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이석증’입니다.
이석증은 어지러움과 함께 메스꺼움 및구토를 유발 할 수 있고,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석증의 증상과 원인 및 치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콘텐츠
Toggle1. 이석증 정의
이석증이란 전정기관 내부에 있는 모래 같은 부스러기인
‘이석’에 의해 발생하고, 이석이 어떤 이유로 인하여
회전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으로 떨어져 들어가게 되면서
심각한 어지럼증의 증상을 유발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원래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이라고 불리고,
증상에 따라 양성, 발작성, 체위성 등으로 나뉩니다.
2. 이석증 증상
1) 어지러움
어지러움의 정도는 경미한 정도에서 증상이 심각할 경우
공포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움직이지 않아
머리가 핑핑 도는 느낌의 어지러운 증상 입니다.
2) 균형 장애
어지러움으로 인해 걸음걸이 및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구토
어지러움으로 인해 메스꺼움 및 구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식은땀 및 두근거림이 동반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이석증 원인
1) 외부 충격
외부 충격으로 인해 이석이 떨어져 나올 경우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수술
귀 수술로 인해 이석 탈락이 발생하여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나이
이석증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40~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합니다.
4) 골다공증
골밀도 감소로 인해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 스트레스, 감기 등의
원인으로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이석증 치료법
1) 자연 치유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후유증 발생 확률도 낮습니다.
2) 이석 치환술
고개의 위치를 변경하며 반고리관으로 들어간 이석을
원래 위치인 전정기관으로 이동하는 치료법 입니다.
반고리관 위치에 따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도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 치료
이석증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지만
증상의 완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 입니다.
5. 이석증 분류
1) 양성 이석증
심각한 귓병이나 뇌 질환이 없이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2) 발작성 이석증
갑자기 증상이 발생했다가
증상이 완화되는 일이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체위성 이석증
증상으로 인해 몸의 자세가
영향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6. 이석증 예방법
1) 식습관
짠 음식 섭취 및 음주나 카페인 음료는
반보리관의 전정 기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질환 치료
당뇨와 고혈압과 같은 질환의 경우
혈류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또한 이석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운동 및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외상 관리
머리 외상으로 인해 이석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머리를 심하게 다치거나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자세 변경
갑작스러운 머리 위치 및 자세를 변경할 경우
이석 탈락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석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석증은 진행성이기 때문에 발작이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비인후과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고,
정기적인 의료 검진과 조언을 받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저의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더 보기 : 이석증(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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